원래 간이 많이 되어있는 식품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우리 숲골 제품이 입맛에 맞다. 혹자는 베이비(?)는 아니지만 호기심에 [베이비 치즈]를 얼떨결에 얻어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애기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런가 간이 많이 삼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즈를 좋아하는 혹자는 퀘소블랑코의 강한 치즈향에 매료되어 있는 자리에서 2개를 까먹고 3개는 두부랑 같이 구워먹어보았다. 너무 맛있다는게 함정!! 혹자는 애기는 아닌지라 다음에는 숲골의 베이비 치즈와 같은 재료이지만 간이 조금 더 되어있는 퀘소블랑코인 [두부대신치즈]를 사먹어 보고 또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임실산 친환경 무항생제 원유 사용! 혹자는 아침에 원유가 오는 것을 매일 보지만 가까운 청정 지역 임실 목장에서 오는거라 그런지 정말 신선하고 믿을만하다. 낱개로 5개씩 들어있다. 총 95g 이니까 1개당 19g 정도 되겠다. 새하얀 빛깔 냠냠쩝쩝 위에 얹어져(?) 있는 것이 베이비 치즈입니다 :) 밑에는 두부 ㅎ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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