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자녀를 위해 180ml우우병을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숲골우유의 선택은 아이가 맛있어 해서도 있지만. 보관용기가 유리병이라는 점이 환경호르몬을 걱정하는 엄마의 입장이 반영되기도 한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보관용기가 패트병으로 변경 된다는 연락을 문자로 받았습니다. 지난 12(일)에 발송된 문자에는 13(월)일 부터 패트병이 변경되서 온다는 통보였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안내가 되어도, 내심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텐데.. 전달 받은 통보문자는 소비자의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않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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